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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추진대책 보고회[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ㆍ국ㆍ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관련 추진대책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뿐만 아니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 극한 상황까지 대비하기 위해 실ㆍ국ㆍ소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상청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라 올 여름 기상 전망은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 및 폭염이 예상되고 해수면 상승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집중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최악의 상황 시 주민사전대피 훈련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평택시를 구축하라" 고 당부했다. 이어, “기상이변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난인 만큼 분야별로 다시 한번 현장점검 등 보다 철저한 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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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 안전 확보 위해 집중 안전 점검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시설 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 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건축공사장, ▲교량,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며, 시의 시설 관리부서 공무원과 건축ㆍ토목ㆍ소방ㆍ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일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자발적 안전 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점검 대상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ㆍ보강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 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민ㆍ관합동 점검 (총 108명 참여) 을 통해 50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했으며, 현장 시정조치 6건, 보수ㆍ보강 4건 등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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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건소, 요양시설 대상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 진행[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ㆍ기흥ㆍ수지보건소는 지역 내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 에서 ‘관심’ 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변경된 내용, 감염병에 대한 정보와 대응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3일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실습형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 교육에서는 격리유형별 관리법에 대한 이론 교육, CRE 환자, 코호트 관리 등의 상황을 설정한 모의훈련을 했다. 아울러, 개인보호구 착ㆍ탈의 실습 교육에는 ‘올바른 착ㆍ탈의 교육을 위한 체험 장비’ 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더불어, 처인구보건소도 어제 (25일) 용인특례시청 3층 비전홀에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변경된 마스크 착용 권고, 입소자 선제 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 권고 기간 변경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흥구보건소는 감염 취약시설 대상 역량 강화 대면 교육을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감염 취약시설에서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관리와 대응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높다” 며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지역 내 집단 감염병 발생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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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전이 최고!...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시설 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ㆍ토목ㆍ소방ㆍ전기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도서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피난 유도등, 변형 및 누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은 소방서ㆍ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늘 (24일), 시청에서 민간예찰단과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집중안전점검 활동계획과 홍보 및 예방, 다중집합 안전위험지역 예찰활동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는 민간예찰단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자발적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찬준 부시장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최선이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간예찰 활동을 통해서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민ㆍ관 합동점검으로 보다 세심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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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완료[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 간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 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ㆍ건축ㆍ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물은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총 76개소에서 ▲옹벽 전도부 불안정으로 인한 붕괴 우려, ▲옹벽 배부름, ▲보강토옹벽 이음부 불안정, ▲암반 균열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10건은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ㆍ보강 등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66건에 대해서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개선ㆍ조치할 것” 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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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 취약시설 47곳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또한, 점검 대상에는 전통시장・공연장・가스충전소・하수처리장・의료기관・노후건축물・교량・문화재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인다. 더불어,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입력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중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며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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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선착순 모집[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 보건소는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감염관리 컨설팅은 오산시 소재 요양원, 주간보호시설 등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3월부터 전문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인력은 ▲감염관리 기준에 따른 감염관리 항목에 대한 설명, ▲감염관리 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감염관리 실무 가이드북 제공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동훈 시 보건소장은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며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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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해빙기에 대비해 관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우종민 연천부군수와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등이 총괄반을 구성해 관내 위험시설 점검대상지로 된 41개소 중 옹벽, 낙석 위험지 등 총 5개소를 선정해 진행했다. 또한, 총괄반은 지역 내 공공성 및 대표성이 높은 고대산 야구장 다단지압형 옹벽, 재인폭포, 고능리 급경사지, 당포성 명소부분, 백학보건지소 신축공사 건설현장 등을 살피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우종민 부군수는 “해빙기는 시기적지반특성 등으로 인한 높은 위험요인이 있어 보다 주의깊은 점검이 필요하다” 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안전의식을 한단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 관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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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 나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어제 (8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경찰서장,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ㆍ방재 분야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ㆍ관ㆍ경 합동점검으로 실시됐다. 또한,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과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물 5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나간다. 아울러, 주요 점검내용은 낙석ㆍ토사 붕괴사고로 인한 비탈면 유실, 옹벽 균열, 지반 변형 여부 등 주요 시설물의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더불어,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 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전망이다. 신계용 시장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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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어제 (6일), 지역특성화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노인복지관, 유치원 등과 같은 재난 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고자 사회 전반의 화재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화재 대피를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 대피유도 안내, 행동요령 숙지 등 시민 피해 최소화 및 화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또한, 화재 대피 훈련은 화재경보 비상벨이 울리면 복지관 내의 직원들은 임무에 맞춰 상황전파 및 화재대피유도 등을 수행하고 복지관 이용자는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대피 훈련 뒤에는 이천소방서와 협조해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ㆍ옥내 소화전 사용 실제 실습 교육을 했고, 민간전문강사를 초청해 CPR, 하임리히법, AED사용법 등 인명구조에 필요한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은 이천소방서의 협조와 민간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으며, 최근 각종 위험 상황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이천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